LG 김치냉장고 뚜껑형 고장인가 싶을 때? 집에서 하는 쉬운 해결방법 알아보기

LG 김치냉장고 뚜껑형 고장인가 싶을 때? 집에서 하는 쉬운 해결방법 알아보기

겨울철 필수 가전인 김치냉장고가 갑자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LG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구조가 단순해 보이지만, 관리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서비스 센터를 부르기 전, 집에서 누구나 직접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1. 냉기가 약하거나 김치가 시어지는 경우 해결법
  2. 성에가 너무 많이 생길 때 대처 방법
  3. 소음이나 진동이 심해졌을 때 점검 사항
  4. 전원이 안 들어오거나 조작부가 이상할 때
  5. 냄새가 심하게 날 때 관리 노하우
  6.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필수 관리 습관

냉기가 약하거나 김치가 시어지는 경우 해결법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온도 유지가 잘 안 된다면 다음 사항을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 설정 온도 및 모드 확인
  • 현재 설정이 ‘맛지킴’인지 ‘장기보관’인지 확인하십시오.
  • 김치의 종류(배추김치, 물김치 등)에 맞는 모드가 설정되었는지 점검합니다.
  • 여름철이나 주변 온도가 높을 때는 평소보다 한 단계 더 강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물 보관량 조절
  • 내용물을 너무 가득 채우면 냉기 순환이 방해받습니다.
  • 전체 용량의 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냉기 유지에 가장 효율적입니다.
  • 도어 고무 패킹(개스킷) 점검
  • 뚜껑 테두리의 고무 패킹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틈이 생겨 냉기가 빠져나갑니다.
  • 따뜻한 행주로 고무 패킹을 깨끗이 닦아준 뒤 밀착 상태를 확인하십시오.
  • 종이 한 장을 끼워 닫았을 때 힘없이 빠진다면 패킹 교체 시기일 수 있습니다.

성에가 너무 많이 생길 때 대처 방법

뚜껑형 제품은 직접 냉각 방식이라 성에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과도할 경우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 수분 유입 차단
  • 물기가 많은 채소나 과일을 씻어 바로 넣으면 성에의 원인이 됩니다.
  • 반드시 물기를 제거하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십시오.
  • 도어 개폐 횟수 최소화
  • 뚜껑을 자주 열거나 오래 열어두면 외부의 습한 공기가 들어가 성에로 변합니다.
  • 필요한 식재료는 한꺼번에 꺼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성에 제거 주기 준수
  • 벽면에 1cm 이상의 얼음이 얼었다면 전원을 끄고 성에를 녹여야 합니다.
  • 날카로운 도구(칼, 송곳)를 사용하면 냉매 배관이 손상되어 제품을 폐기해야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자연 해동하거나 플라스틱 주걱을 이용하십시오.

소음이나 진동이 심해졌을 때 점검 사항

갑자기 커진 소음은 기계적 결함보다는 외부 환경 요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수평 조절 확인
  •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컴프레서 가동 시 진동음이 크게 발생합니다.
  • 제품 앞쪽 하단의 수평 조절 다리를 돌려 흔들림이 없도록 고정하십시오.
  • 주변 이물질 및 간격 확인
  • 벽면과 너무 밀착되어 있으면 열 방출이 안 되어 소음이 커집니다.
  • 좌우, 뒷면과 최소 10c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 냉장고 위에 무거운 물건이나 장식품을 올려두면 공진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제거하십시오.

전원이 안 들어오거나 조작부가 이상할 때

기기 자체의 먹통 현상은 전기 공급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콘센트 및 코드 점검
  • 플러그가 끝까지 제대로 꽂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멀티탭을 사용 중이라면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여 전력 공급이 원활한지 테스트합니다.
  • 버튼 잠금 기능 확인
  • 아이들이나 실수로 조작부가 잠금 상태가 되지 않았는지 ‘잠금/풀림’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확인하십시오.
  • 초기화 방법
  • 일시적인 소프트웨어 오류일 경우 전원 플러그를 뽑고 약 5~10분 뒤에 다시 꽂으면 정상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냄새가 심하게 날 때 관리 노하우

김치 특유의 냄새가 섞이면 다른 음식의 맛까지 해칠 수 있습니다.

  • 전용 용기 사용
  • LG 정품 김치통이나 밀폐력이 검증된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냄새가 새지 않습니다.
  • 뚜껑의 실리콘 패킹이 노후되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십시오.
  • 탈취 필터 점검
  • 내부에 장착된 탈취 필터가 오래되면 제 기능을 못 합니다.
  • 필터를 꺼내어 햇볕에 말리거나 헤어드라이어로 건조하면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1~2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내부 청소
  • 김치 국물이 바닥에 흘렀을 경우 즉시 닦아내야 부식과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소주나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로 내부를 닦아내면 탈취 효과가 뛰어납니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필수 관리 습관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하기 위해 평소 지켜야 할 원칙들입니다.

  • 직사광선 피하기
  •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베란다나 열기가 많은 가스레인지 옆은 피해서 설치하십시오.
  • 외부 온도가 높으면 냉각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옵니다.
  • 김치 국물 수위 조절
  • 김치통에 김치를 담을 때 국물이 용기 높이의 80%를 넘지 않게 하십시오.
  • 발효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국물이 넘치면 냉장고 내부 오염의 주원인이 됩니다.
  • 정기적인 먼지 제거
  • 기계실(주로 뒷면 하단) 덮개 부분에 먼지가 쌓이면 과열의 원인이 됩니다.
  • 1년에 한 번 정도는 청소기로 먼지를 가볍게 제거해 주는 것이 화재 예방과 효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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